오사카 도톤보리 야끼니꾸 맛집인 야끼니쿠 신키이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한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객들이 없는 현지인 맛집이랍니다!
위치
🌏 위치 - 1 Chome-8-5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 전화번호 - +81662138729
🧭오픈 시간 - 18 : 00 ~
외부
도톤보리 글리코상 기준으로 도보 3분 거리에 야끼니쿠 시키이가 위치해 있어요!
외부에 메뉴판이 적혀져 있어서 전체적인 메뉴 한 번 보고 들어가 보면 된답니다
내부
도톤보리 야끼니꾸 맛집인 야끼니쿠 시키이는 사장님 부부께서 운영하시는 가게예요
좌석은 4인석 2테이블 1인석 1 테이블로 아담해요
4인석의 경우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어요
1인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기에 혼자 여행 와서 먹고 가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메뉴
사장님께서 한국어 메뉴판을 제공해 주셨어요
도톤보리 야끼니꾸 맛집인 야끼니쿠 시키이에는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 보니 주문도 편했답니다
특선 원형 안심살 - 3,380엔
특선 등심살 - 3,720엔
특선 갈비 - 2,380엔
특선 가로막살 - 2,380엔
소혀 (우설) - 3,000엔 / 1,200엔
상급 등심살 - 2,520엔
상급 갈비 - 1,580엔
상급 가로막살 - 1,580엔
< 주문 메뉴 >
특선 등심살
우설 ( 소 )
상급 갈비
상급 가로막살
생맥주 3잔
이렇게 주문했어요
고베 메뉴 필수 주문 아니고 특선, 상급 종류만으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후기
주문 후 이렇게 접시, 젓가락, 물티슈를 준비해 주세요
소금, 쌈장 소스, 간장소스가 나왔어요
소금은 테이블 위에 있어서 뿌리면 된답니다
소스는 그냥 콕 찍어 먹어봤는데 달달하니 너무 맛있는 거 있죠!?? 고기랑 함께 먹으면 더더욱 맛있답니다
고기를 굽기 전 사장님께서 철판에 기름칠을 해주셨어요
중간중간 사장님께서 한국어도 물어보시고 이야기도 나눴는데 재밌었답니다
우설이 나왔어요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는데도 양이 꽤 있더라고요
세명에서 방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센스 있으시게 1인당
2점씩 먹을 수 있도록 6등분 해 주신 거 있죠
잘 구운 우설!
저는 우설을 정말 좋아하는데 진짜 쫄깃하니 식감도 너무 좋고 맛있었어요
다음으로 등심살, 갈비, 가로막살이 나왔어요
소스랑 찍어 먹으니 달짝지근하니 맛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등심살도 구워봤어요
등심살 진짜 입에서 살살 녹는 기분이였어요
기름기도 좔좔하니 맛있어서 셋이서 깜짝 놀랐답니다
셋 다 등심살이 1등이었어요
도톤보리 길거리 음식도 먹어야 하기에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기분 좋게 나왔답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야끼니꾸 맛집 찾고 있으시다면 한국인 관광객 없는 도톤보리 야끼니꾸 맛집 현지인 맛집인 야끼니쿠 신키이 방문 추천드려요
가게도 아담하고 조용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다도 떨고 주문한 고기 때깔부터도 정말 다르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밥 먹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