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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양산 애동제자에게 신점 보고 온 후기

by 과찌니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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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양산 애동제자에게 신점을 보고 왔어요!

매년 사주 같은 걸 종종 보곤 했는데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신점 한번 봐볼까? 해서 가게 되었답니다

 

이곳저곳 찾아봐도 광고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내돈내산, 후기 등등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알게 된 곳을 (애동제자) 가게 되었어요

여기는 네이버에도 안 나오고 후기도 잘 없답니다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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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양산에 위치해 있고 문자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설 연휴가 있어서 가장 빠른 날인 2월 9일로 예약했어요

전화 점사와 대면 점사 중 선택할 수 있어요

 

후기

도착해서 자리에 앉았어요

이름과 음력 생년월일을 알려드린 후 바로 시작했답니다

방울을 흔드시더니 조금 있다가 말씀해 주셨어요

 

첫 마디가 우선 둘에게는 할 말이 없다

라고 하셔서 조금 당황...

 

< 부모님 관련 >

그런 후 양가 엄마랑 아빠 성함을 말하라길래 말씀드리니 표정이 조금 안 좋아지면서 건강 쪽으로 안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 아이 관련 >

다시 둘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올해는 아이가 없는데 왤까?라면서 저를 쳐다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직 아이 생각이 없다고 말씀드리니 끄덕이시면서 그래 그래도 32살 전에는 낳는 게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이는 하나인데 둘은 안된다고 둘 낳으면 여자애가 엄청 힘들다고 하셨어요

( 남편과 제가 생각한게 작년 기준으로 5년 후였어요 )

 

< 이직 및 창업 관련 >

남편 이직관련으로 질문을 드리니 지금 있는 직장에서 3년 정보 버티라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곳에서 제안이 들어와도 딱히 조건이 좋은 쪽은 아니고 부서 이동이 보이는데.. 라길래 생각해 보니 최근 겸직 관련 쪽으로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저는 창업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사실 언니랑 이야기하면서 나왔던 말이기도 하고 남편과 산책 중 여기 이런 가게가 없네 하다가 내가 해볼까?라는 식으로 말이 나와서 물어본 거였는데 들켰어요...

 

그리고 창업은 27년에 하는 게 좋고 지금은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라고 해요 ( 학교가 아닌 배움으로 )

 

< 집 관련 >

갑자기 리모델링 관련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여자가 더 이걸 원한다길래 둘 다 공통적으로 생각한 게 집 샷시랑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생각했어요

이걸로 조금 큰돈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 문서 >

차문서가 보인대요

차를 뽑거나 받을 일이 있냐고 물으셔서 올해 아빠가 차 관련으로 했던 말이 있는데 그걸로 예상하고 있어요

 

< 그 외 >

혹시나 싶어 남편 부모님 투자 관련으로 이야기도 했는데 진행되기에는 28년쯤에 진행된다니 그냥 기다리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한 번 더 강조하신 게 여자 쪽 부모님 가족들 중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여행은 2번 갈 예정이래요

 

끝난 후 점사비도 너무 저렴했어요!

근데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어요

옆에서 받으라고 하는 만큼만 받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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